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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3일 화요일

블록체인(blockchain) 구인 광고

안녕하세요.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로 아무거나 만들어보실 분은 저에게 연락을 주십시오.

Java나 JS로 해볼까 합니다.

아래 이메일로 연락 주세요.

uaximus@gmail.com

2018년 1월 22일 월요일

중이염

아침에 이비인후과에 다녀왔다.
오른쪽 귀가 꽉 막혀서 어제 아침부터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아침 일찍 분당 차병원으로 가서 이비인후과에 접수하고 들어가니 청력 검사부터 했다. 청력은 이상이 없었는지 모르겠으나 오른쪽 귀가 잘 들리지 않는 것을 알아내더라. 모니터 화면에서 카메라로 귀 안을 보여주는데 귀지가 많이 있고 귀 안에서 피가 보이더라. 귀지를 걷어내기 위하여 흡입기로 모두 걷어내는데 귓속까지 파고들어 귀지를 빼어내니 귀지가 엄청 큰 것이 나오더라. 막바지에 다르니 흡입기 소리가 귀 안에서 너무 크고 흡입하는 바람이 세어서 귀 안을 건드리니 머리가 핑핑돌고 어지럽더라.

먹는 약은 처방받지 않았고 귀에 아침 저녁으로 넣어서 상처를 치료할 수 있는 액상 약을 처방 받았다. 아침 저녁으로 귀에다 넣어주면 된다고 한다.

다행히 청력이나 귀에 이상은 없다라고 하신다. 다음 주에 다시 내원하기로 하였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근하신년

새해가 되어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8년 1월 19일 금요일

이터레이션 회고


주어진 시간: 1시간

주변 환경: 포스트잇이 붙어있는 화이트 보드

문서 협약: 작업규칙

1. 체크인
 - 도입부에서 자신의 현재 감정을 한 단어로 표현

2. 팀원들에게 이야기할 주제(예, 결함)를 정하고, 관련하여 이전 이터레이션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포스트 잇에 적어서 제출할 것을 요청

3. 포스트 잇의 내용에 따라 그루핑 등을 하고 토론
 - 주제와 관련된 (예, 원인 등)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있는 것에 따라 연관성을 추론

4. 브레인스토밍 & 해결책 토론

5. 도출된 해결책에 대하여 투표

6. 새로운 방법(투표에서 최고점을 받은 것)에 대한 실행계획 수립

7. 행동 단계(action step) 점검

9. 다음 회고 담당자 확인



2016년 12월 29일 목요일

목감기와 보건소

목감기 기운이 있어서 보건소에 다녀왔다.

증상이 별로 중하지 않아 보건소를 찾았다.

의사 방 앞에 간호사 분이 계시는데 나이가 아주 많아 보이는 아주머니시다.

아주머니는 사람이 몰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시는지 계속 힘들어 하신다.

의원님을 만나뵙고 처방전을 받아 나오는데 10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

처방전을 받으며 수납을 하는데 500원이다.

이 맛에 보건소를 오나보다.

처방전을 들고 약국으로 이동하여 약을 받아들었는데 1800원이다.

저녁엔 죽을 쑤어먹고 약을 먹고 물을 많이 마신 뒤 일찍 자야한다.

더욱 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다.

2012년 11월 16일 금요일

Maven 다운 아니아니 아니되오!

maven을 사용하여 프로젝트를 빌드하고 라이브러리 관리를 하고 있는데~ maven 서버가 다운되어 라이브러리 다운로드가 안되었다는 점~~ maven 서버가 다운되어 라이브러리 업데이트가 안되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이런 일도 있다니.

암튼 504 gateway 오류가 나길래 먼가 골돌히 생각하다가...

알고있는 상식대로 생각하지 않고 maven 서버는 절대 아무 이상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나의 로컬에 문제가 있을 거라는 생각만으로 여러 삽질을 하다가 일단 시간이 자정을 넘겼기에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 날, 같은 프로젝트를 열고 conf update를 하니 문제가 전혀 없이 라이브러이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가? 헐~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maven 서버도 다운되는 경우가 있으니 이런 경우 대비책을 세우시길 바랍니다.

2012년 3월 29일 목요일

사람이 욕하면서 배운다는 말이 있다.

다른 사람의 행태를 욕한다는 것은 그 다른 사람에 대해서 관심이 있다는 말일 수 있다. 그러니까 사실 관심 이상의 것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 대상에게 쏟고 있는 것이다. 만약 그것이 열등감에서부터 시작한다면 그 관심 이상의 것은 더욱 증폭된다. 결국 대상의 좋지 않다라고 생각하는 점을 자신이 체득하게  되는 것이다. 그 대상의 좋지 않은 점을 그냥 단순히 배우는 것이 아니라 몸소 자신의 것으로 만들게 된다는 말이다.